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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자전거 자물쇠 고장 났을때 절단기 없이 해결하는 법

자전거 자물쇠가 고장 나서 며칠째 전철역 자전거 보관소에

묶어 두었습니다.

집에서 역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항상 애용했었는데

자전거를 시영 못했더니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전거 자물쇠 고장 났을때 푸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결론은 두 가지 였습니다.

 

1. 절단기로 잘라낸다

2.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플라스틱 부분을 부순다

 

절단기를 빌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저는 두 번째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망치로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부분을 부셔줍니다.

 

그러면 비밀번호를 설정하던 부분은 산산조각 나서 사라지고

 

사진처럼 분리가 됩니다.

사진처럼 플라스틱이 조금 남아있으면 이 부분이 걸려서 안 풀릴 수도 있으니

 

플라스틱은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러면 절단기 없이 자물쇠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