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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뮤지컬 관람 후기(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

첫째가 너무 좋아하는 티니핑의 뮤지컬을 한다는 소식을 접해서
 
예매하고 드디어 티니핑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매할 당시에는 너무 늦어서 1층 좌석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공연이 끝나고 출연자들이 객석으로 와서 인사를 하는데 1층만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2층 좌석으로 예약하였습니다.

다행히 2층 좌석도 공연이 잘 보이기 때문에 공연 관람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11시 공연이니 30분 전에 가서 티켓 받고 입장하면 되겠지라는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고 주변의 주차장을 검색해 봤지만 모두 꽉 차 있었습니다.
 
급한 데로 조금 먼 곳으로 주차장을 검색하고 아이를 안고 뛰었습니다.

약 16분 거리

결국 한 10분 정도 늦었지만 그래도 공연은 거의 다 보았습니다.

공연 중에는 당연히 사진 촬영이 안되지만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시간에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공연이라고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연출이 너무 멋져서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연이 다 끝나고 나오면 사진촬영 하는 공간과 기념품 파는 곳은 붐비기 때문에 
 
미리 나가거나 천천히 나가서 줄 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부터 공연을 예매하면 꼭 한 시간 반 전에는 도착해서 주차를 가까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