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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내 책상 위에 멋진 장식품 MX Station(MX master 3s)

MX master 2S를 사용하다가 사무용 마우스 방황기를 거쳤습니다.

 

손목이 아파서 지슈라를 구매해봤지만 가볍긴 하지만 무한휠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MX Master 3S를 구매할 수 있는 와디즈 펀딩을 발견했는데 MX Station을 주는 것을 보고 펀딩 하여 받았습니다.


박스의 전면은 Station의 프레임이 양각처리 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거치가 가능한 것들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MX master3 와 MX master3S는 폼팩터가 동일하기 때문에 호환됩니다.

 

그 외에는 사무용품이나 명함 같은 것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측면도 동일하게 양각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반대쪽에는 봉인씰이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가장 먼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FRAME BY와 협업하여 디자인하였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Station을 꺼내면 안쪽면도 신경써서 박스를 제작한 게 느껴집니다.

가운데 마우스 모양을 제외하고는 뚫려 있는 디자인입니다.

마우스를 거치하고 뚜껑을 덮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Station의 하단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하는 용도, 그리고 나머지 한쪽은 사무용품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책상을 멋지게 정리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